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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부터 사춘기 이전 아이들의 구원

보편적으로 6세부터는 믿음을 이성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부모와 상관없이 자신의 신앙에 따라 구원이 결정됩니다. 그러니 부모의 믿음이 좋다 해도 자녀들에게 믿음을 심어주지 못했을 때, 그들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어린 자녀들을 주일학교에만 맡기고 영적 상태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어린이의 믿음이 제대로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줄 뿐 아니라,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잘 드리고 있는지 점검하며, 가정에서도 기도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몸소 본을 보이며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린 자녀들의 구원에 대한 책임을, 부모에게 물으신다는 사실을 깨달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양육함으로, 사랑하는 자녀를 지옥에 보내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할 것입니다.

◈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의 형벌

 

지옥에 속한 아래 음부에는, 사람이 헤엄쳐야 건널 수 있을 정도로, 큰 피의 강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세 이래 지금까지 구원받지 못한 무수한 영혼들은, 지옥에 속한 아래 음부에서 끔찍한 고문을 받으며 엄청난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팔 다리가 잘려도 어느새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되고, 또다시 잘리고 하는 과정에서 많은 피를 흘려도 형벌이 끝나지 않으며, 그 피가 모여 강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지독한 피비린내와 함께 피가 썩어 고약한 냄새가 주변에 진동합니다.

악취 나는 피의 강 주변에는, 12세 정도까지의 아이들이 땅에 파묻혀서 형벌을 받고 있는데, 죄악이 클수록 피의 강과 더 가까운 땅에 더욱 깊이 묻혀있습니다. 강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아이들은, 땅에 묻히는 고통은 받지 않지만, 허기지고 창백한 얼굴로 먹을 것을 찾아 맨손으로 단단한 땅을 계속 파헤칩니다. 손톱이 빠지고 손끝이 뭉텅하게 닳도록 땅을 긁어 대지만, 먹을 것이 나올 리가 없지요. 피투성이가 된 채 반쯤 남은 손가락 끝에는 살이 너덜너덜하게 찢어져 있는데, 그 사이로 허연 뼈가 드러나 보이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손가락이 닳아 없어지고 손바닥까지 닳지만, 그래도 멈추지 못하고 땅을 파헤칠 만큼 이들이 받는 배고픔의 고통은 절박한 것입니다.

피의 강으로 가까워질수록 더욱 악한 아이들이 거하면서 고통을 받게 되는데, 몸이 절반쯤 땅에 묻힌 채로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여 서로 살점을 뜯어 먹고자 악을 발하며 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악한 아이들은 피의 강 바로 옆에서, 목까지 땅속에 파묻히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 세상에서 사람을 목까지 파묻어 놓으면 몸에 피가 돌지 못해 죽게 되지만, 사람의 영혼에는 죽음이 없으니 큰 고통만 받을 뿐이지요.

이들은 피의 강에서 나는 끔찍한 악취로 인해 숨 막히는 고통을 받을 뿐 아니라, 파리나 모기 비슷하게 생긴 독한 벌레들이 강에서 올라와 얼굴을 물어뜯어 독이 올라 얼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부어 울퉁불퉁한 얼굴이 됩니다. 또한 피의 강가는 지옥사자들이 웃고 떠들면서 쉬는 곳인데, 그 웃음소리가 얼마나 크게 울리는지 아이들의 고막이 터져 나가기도 합니다. 지옥사자들의 옷과 신발에는 날카로운 흉기가 가득 박혀있어, 깔고 앉거나 밟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머리가 터지고 얼굴이 찢기며, 머리카락이 뭉텅뭉텅 뽑혀나가게 됩니다. 더구나 재미 삼아 아이들의 얼굴을 마구 때리거나 머리를 발로 짓이기면 더욱 큰 상처를 입게 되니 얼마나 가혹한 형벌입니까?

요즘 아이들은 단순히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를 따돌리고 용돈을 빼앗고 구타하며, 심지어 담뱃불로 몸을 지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괴롭힘을 당한 아이가 견디지 못해 자살하는 경우도 있지요. 어떤 아이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폭력집단을 만들어 범죄 하는가 하면, 범죄자들을 흉내 내어 사람을 죽이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들이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고 선한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진리로 양육해야 할 것입니다.

◈ 구원받지 못한 사춘기 이후 사람들의 형벌

 

아래 음부의 영혼들이 받는 형벌은, 이 땅에서 살았을 때 행한 죄악에 따라 각기 다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영혼들이 이 땅에서의 행함에 따라 영광과 상급을 달리 받는 것처럼, 지옥에 들어가는 영혼들도 죄의 경중과 악의 깊이에 따라, 고통과 슬픔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죄악에 깊이 물든 영혼일수록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며, 죄가 무거운 만큼 받는 고통도 더 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죄악을 얼마나 더 닮아 갔느냐에 따라 아래 음부의 더 깊은 곳에 처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 성결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무엇보다 마음에 악을 버려나가며 성결하기를 원하십니다. 성결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공로를 믿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모든 자범죄에서 정결함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단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여, 우리 안의 죄가 다 없어지고 성결해진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은 상태와, 불같이 기도하고 때를 따라 금식하면서, 성령의 도우심 속에 내 안에 있는 죄성들을 버린 상태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원죄에서 정결함을 받으면, 죄의 쓴 뿌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로 인해 파생되는 자범죄가 버려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여 아직 본성 속에 죄가 있다면, 여전히 미움과, 혈기, 교만 등 악이 남아있는데, 본성 속의 죄란 곧 원죄 아담의 불순종 이후, 조상들로부터 통해 전해오는 모든 죄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죄악을 발견하여,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거듭남은 성결의 시작이요, 성결은 거듭남의 완성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거듭난 체험을 했다면 본격적으로 성결을 향한 신앙생활을 영위해야 합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기 위하여 성결을 사모하여 기도와 금식으로 노력해가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성령의 도우심으로, 본성 속의 죄까지 벗어 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행함으로 나타나는 육체의 일을 버리고 성결을 향해 나가게 되는데, 육체의 일은 물론 마음속에 있는 죄의 성질 즉, 육신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버린 상태가, 곧 믿음의 4단계이며 성결을 이룬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죄를 깨달아 피를 흘리기까지 싸워버리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서 마음에 성결을 이루게 되면, 영의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 또한 영의 사람이 계속적으로 성경 66권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무장하면, 마음뿐 아니라 생활 속에도 진리가 온전히 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믿음을 온전한 믿음이라 말하는 것이요, 완전한 영의 믿음, 그리스도의 믿음이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22) 말씀하신 대로 참마음을 지니게 되면 온전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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