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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하늘나라를 소망하면서 살아간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그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이 땅의 삶은 잠시 머물다 가는 나그네 여정으로 여긴다. 반면 땅에 속한 사람은 이 땅에 시민권이 있다. 하늘에 대한 소망도 없고 이 세상의 삶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누가복음 13장 29절 말씀

 

하늘에 속한 사람은 무언가 가지려는 소유보다는 성숙한 인격을 가치있게 여긴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물질적인 것보다 영적인 것을 추구한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나를 위하는 것보다 남을 위하는 것을 더 기쁘게 여긴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자신이 모아둔 것보다 유용한 곳에 사용한 것을 더 기억한다. 그리고 한시적인 것보다는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며 시간과 능력을 사용한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에 비록 땅 위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의 눈은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간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는 것처럼 보물처럼 여기는 하늘나라를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

나는 하늘에 속한 사람인가?

아니면 땅에 속한 사람인가?

하루의 삶을 정직하게 돌아보면 마음에 선한 것이 없는 것을 보게 된다. 수많은 생각과 동기가 자기중심적이고 어느 때는 믿음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보다도 악하게 여겨진다. 무슨 방법과 노력을 해보아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늘로 향하는 계단 한 걸음 나가기도 어렵게 보인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한 1서 2장 16절 말씀

 

마음으로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서 자유하기를 원하고 한번 주어진 인생의 길을 자유롭게 걸어가고 싶다. 하지만 중력을 거스르고 자유롭게 하늘로 날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세 가지의 올무가 발에 무겁게 묶여있어 방해를 한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 1서 2장 17절 말씀

 

지금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본 하루였다.

매순간을 영원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습관을 갖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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