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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본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 "사람은 무엇인가?", "인생의 의미는?" ... 등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지식인과 철학자들이 그에 대한 생각과 지혜의 말을 해주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저에게 명쾌하게 답변해 주는 것은 없었다. 자신의 주체성을 바탕으로 '사람'이라는 개념이 이미 정의되어 있다는 실존주의나 '생각하는 나'라는 기준으로 자신의 존재서부터 세계를 해석하려는 존재론 등 각자의 개념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면 그 관점에서의 해석은 논리적으로 타당해 보여도 마음 깊이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가져다주지 못하였다.

아무리 이성과 지성을 갖고 있지만 전지하지 못하고 제한적인 사람이 그것을 뛰어넘는 것을 이해하려는 시도가 잘 못된 것일 수도 있다.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한 대답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모순으로 보인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사람이 육체와 혼과 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전능자의 관점에서 사람에게 말씀한 것을 기록해서 인지 그나마 제일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된다.

육체는 다섯 가지 감각 (오감) 즉, 청각, 미각, 시각, 후각, 촉각의 기능을 담당한다.

먼저 우리의 몸인 육체는 다섯 가지 감각 (오감) 즉, 청각, 미각, 시각, 후각, 촉각의 기능을 통하여 물질세계에 대한 정보를 잘 받아들여 우리의 혼에 전달한다. 육체의 오감에 의한 관찰을 통해서 세계와 사물 등의 물질세계에 대한 정보를 우리의 혼이 알게 된다.

 

혼은 '지(知), 정(情), 의(意)'라고 하는 지성, 감정, 의지의 기능을 담당한다.

우리의 혼은 '지(知), 정(情), 의(意)'라고 하는 지성, 감정, 의지의 기능을 담당한다. 이성적인 생각과 판단을 통해 세상과 사물을 합리적으로 본다. 우리의 혼은 이성과 마음을 가지고 있고 감정과 결단과 의지를 갖고 있다. 무언가를 배우고 알게 되며 느끼고 생각하고 마음을 결정하는 등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혼에서 일어나는 기능들이다.

영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교통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양심에 따라 살게 하는 기능을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영은 직관과 양심과 영적인 교제의 부분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교통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양심에 따라 살게 하는 기능을 한다. 마음속에 갑자기 떠오르는 직감이나 선과 악을 구분하는 양심 그리고 믿음, 소망, 사랑과 같은 보이지 않는 가치를 추구한다.

일반적인 사람은 육체와 혼의 기능은 제대로 하는데 반해 영의 기능은 제대로 하지 못해서 만물에 나타난 창조주를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다. 그리고 영의 영역에 성령이 있지 않아서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다.

그리고 직관의 기능이 상실하여 미래를 향해서 가치 있는 삶을 산다던지 생의 마지막과 자신의 죽음 이후를 생각하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현실과 문제에 갇혀 살게 된다. 자신의 삶의 종착점이 멸망인지에 대한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영의 기능을 상실한 사람은 육체의 일을 할 수밖에 없는데 육체의 일은 음행과 더러움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기, 분쟁, 시기, 분냄, 분열, 이단, 투기, 추악, 탐욕, 술취함, 방탕함, 거짓말, 비방, 악독, 살인, 교만, 무정, 무자비... 등과 같은 일을 하게 된다. 영의 기능을 회복한 사람은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율법을 뒤로하고, 단지 모세가 기록한 십계명만으로도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를 알게 되어 멸망의 삶이 아닌 구원의 삶, 생명의 삶으로 바로 돌이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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